연료 경고등에 점등이 된 뒤에 얼마나 더 탈 수 있을까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 차마다 다 다릅니다!
ㅎㅎ 돌 날아오는 소리가 마구 들리네요..
농담이구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대부분의 차들이 평균 연비 기준으로 40~50km정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2. 그럼 경고등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이유는 뭘까요?
주유 센서는 연료 탱크의 앞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할 때에는 연료가 뒤로 쏠리므로 경고등이 들어오고,
정지한 경우에는 연료가 앞으로 쏠리므로 경고등이 꺼지는 것이지요.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3. 기름은 하루 중 언제 넣는게 좋을까요?
4. 기름은 가득 주유하는게 좋을까요? (일명 만땅)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릴께요..
-> 차마다 다 다릅니다!
ㅎㅎ 돌 날아오는 소리가 마구 들리네요..
농담이구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1. 먼저 연료가 얼마나 남아 있을 때 경고등이 들어올까요?
기본적으로 연료경고등은 연료탱크 잔량이 10%정도가 되었을 때 점등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연료경고등은 연료탱크 잔량이 10%정도가 되었을 때 점등이 됩니다...
보통 경차인 경우, 연료 잔량이 5.5리터 이하일 때,
중대형차의 경우 8리터 이하일 때 경고등이 켜집니다.
자동차 연료탱크는 보통 60 ~ 80리터 정도 인데...
(아반떼XD의 연료탱크 용량은 55리터, 그랜져XG는 70리터입니다.)
보통 5 ~ 10리터 정도 남아 있을 때 경고등이 켜집니다.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차량마다 연료탱크 용량, 연비 차이 때문에 각각 다르지만...
예를 들어 5리터 남아 있을 때 불이 들어오고 연비가 리터당 10km/리터 정도라고 가정하...
경고등이 들어온 시점부터 최대 50km 까지는 갈 수 있다는 얘기죠.
중대형차의 경우 8리터 이하일 때 경고등이 켜집니다.
자동차 연료탱크는 보통 60 ~ 80리터 정도 인데...
(아반떼XD의 연료탱크 용량은 55리터, 그랜져XG는 70리터입니다.)
보통 5 ~ 10리터 정도 남아 있을 때 경고등이 켜집니다.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차량마다 연료탱크 용량, 연비 차이 때문에 각각 다르지만...
예를 들어 5리터 남아 있을 때 불이 들어오고 연비가 리터당 10km/리터 정도라고 가정하...
경고등이 들어온 시점부터 최대 50km 까지는 갈 수 있다는 얘기죠.
대부분의 차들이 평균 연비 기준으로 40~50km정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평균 연비 기준이란 말은...
보통 운행하는 속도에서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난폭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보통 운행하는 속도에서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난폭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2. 그럼 경고등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이유는 뭘까요?
주유 센서는 연료 탱크의 앞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할 때에는 연료가 뒤로 쏠리므로 경고등이 들어오고,
정지한 경우에는 연료가 앞으로 쏠리므로 경고등이 꺼지는 것이지요.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3. 기름은 하루 중 언제 넣는게 좋을까요?
주유는 저녁때보다는 아침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일찍 주유하는 것이 리터당 5원~10원 싼 주유소를 찾아 헤매는 것보다 훨씬 이익입니다.
새벽 무렵에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나 눈이 오는 날, 습도가 높은 날은 주유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 탱크 안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 일찍 주유하는 것이 리터당 5원~10원 싼 주유소를 찾아 헤매는 것보다 훨씬 이익입니다.
새벽 무렵에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나 눈이 오는 날, 습도가 높은 날은 주유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 탱크 안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기름은 가득 주유하는게 좋을까요? (일명 만땅)
주유는 만땅으로 꽉꽉 채우는 것 보다는 “적당히” 넣는 게 좋습니다.
연료를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차의 무게가 무거워지니 그만큼 연비가 안좋아집니다.
반면 너무 조금 넣으면 자주 주유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중의 수분으로 인해 연료탱크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주유량은 연료 탱크의 2/3 정도라고 합니다.
연료를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차의 무게가 무거워지니 그만큼 연비가 안좋아집니다.
반면 너무 조금 넣으면 자주 주유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중의 수분으로 인해 연료탱크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주유량은 연료 탱크의 2/3 정도라고 합니다.
이제 연료 경고등과 주유에 대해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저같은 경우...
연료 경고등에 불만 켜지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바로바로 주유소를 찾는답니다...
예전에 3번정도 기름이 다 떨어져서 주유소에서 기름을 사다가 넣어 준뒤로...
생긴 습관이네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요즘은 보험사에서도 긴급주유 서비스를 하는 곳들이 있던데...
혹시나 기름이 없어서 시동이 안 걸리든지...
아니면 주행중에 멈추든지 하는 일이 발생하면 먼저 보험사에 연락부터 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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