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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그는 누구인가?

오늘은 공지로 저...

한성민이란 사람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 합니다...

일을 시작하며...

또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차를 접하고...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누군가 사용을 하고 있던 차를 만나서...

새 주인을 찾아주고...

전 주인에 따라... 상태가 좋은차들...

때로는 죽어가던 차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이 일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하루하루 설레고 너무나 재밌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떤 일이 생길까?

마치...

새로운 연인을 만나는 듯 긴장되고 설렙니다...

원래 컴퓨터 쪽 전공을 했었고...

한동안 컴퓨터 일을 했으며...

일본이랑 호주에 한동안 거주를 했습니다...

삶에 감사하고 기뻐할 줄 알며...

사람간의 약속을 믿습니다...

반면..

아니라고 생각한 것은 또한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하는 면도 있습니다...

글을 쓰며 생각을 해보니...

좋아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자동차.. 노는 것.. 음악을 듣는 것... 감동적인 영화를 보는 것...

각종 스포츠.. 컴퓨터 및 콘솔 게임들... 술과 사람들...

IT 제품들... 오토바이... 등등...

20살.. 성인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 항상 바쁘게 지냈었고...

지금도 그 어느때보다도 바쁩니다...

저는 바쁜게 좋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많은 걸 하고 싶어...

한동안은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나에 빠지면... 다른 것들은 안보고 너무 한쪽에 치우친 면이 있어...

30대가 된 이후론 그런 점들을 많이 바꾸었습니다...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입니다...

다른 무엇도 신경쓰고 싶지 않을 만큼 지금은 일이 너무 재미있고 좋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저에 대해 얘기한다는게 참 어렵고 조심스럽습니다...

원래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대중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일을 하면서...

저를 대중들 앞에 내세워야만 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나름 열심히... 성실히...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누구나 그렇듯이...

저 역시... 제 인생에서 잘 한것만 있지는 않습니다...

돌아보면... 잘못한 일들... 후회되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런 저를 대중앞에 내세운다는 것이 그리 쉽지많은 않네요...

이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 치 부끄럼 없이 살고 싶고... 그렇게 노력하며 살지만...

앞으로 또한...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잘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계속 운영될테니...

모두들 지켜봐주세요...

잘 못하는게 있으면 언제든 질타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