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들 / 음식들

오랜만에 만들어 먹는 짜파구리..


오랜만에 만들어 먹는 짜파구리...

계란과 함께..


안녕하세요.. 중고차 파워딜러 한성민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ㅎ


보통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을때 


짜파게티 2개 + 너구리 1개의 비율로 만들어 먹는데..


어제는 다른 음식들이 많아서..


짜파게티 1개 + 너구리 1개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물을 너무 많이 버리는 바람에..


비빌때 물이 너무 없어서..


생계란을 공수해서 짜파구리를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짜파게티 1개 + 너구리 1개 + 날계란 2개... -.-;


최종젹으로 위와 같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나름 기름진 짜파구리가 탄생~~ ㅎㅎ


보통 제가 짜파게티를 먹을때..


색다른 맛으로 먹고싶으면..


짜파게티를 끓인 후에.. 물을 완전히 따라서 버리고...


그후에 짜파게티 갯수만큼 날계란을 넣어서 비벼먹곤 합니다..


제가 날계란을 좋아해서 그런지 색다른 맛이라...


아직 그렇게 먹는 사람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종종 그렇게 먹곤 하는데요...


아직 한번도 그렇게 먹는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서..


색다른 맛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더구나 날계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원츄!!


대신..


짜파게티의 물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완전히 버리신후에...


짜파게티 숫자만큼 날계란을 넣어서 비벼드셔야 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원래는 저렇게 먹을 생각이 아니었으나..


물조절에 실패해서.. 물이 너무나 없어서..


제 나름의 짜파게티 조리법을 적용해 본 결과...


나쁘지는 않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색다른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날계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강추!! 합니다~~


이상 저의 짜파게티 요리법이었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꾸뻑~~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