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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의 하루는

수원역앞 모텔 XYM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중고차 파워딜러 한성민입니다...


오늘은 수원역앞에 위치한 모텔 XYM 사용후기입니다...


사용후기라기보다는 체험기인데요...


지금 모텔에서 이 포스팅을 작성중입니다... ㅎㅎ


멀리서 친구가 왔는데... 오늘은 우리집에서 잘 상황은 아니고...


잠시후에 다른 친구들도 오고 해서...


모텔에서 방을 잡아서 영화를 보면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하는중인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비싼 가격에 비해서 별로 안좋네요... -.-;


뭐... 제가 잘것도 아니고... 다른 친구들끼리 잘거고... 


제가 계산한것도 아니라서... 별 상관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돈이 다 아깝네요...


특실이라고 해서 65,000원이고(일반실은 60,000원) 그것도 카드는 안받고 현금만 받는데...


다른 모텔들 일반방보다도 못합니다.... -.-;


친구도 돈이 아까워서 죽을려고 합니다... ㅇ.ㅇ;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침대쪽 전경입니다... 분위기는 그냥그냥... 그러네요...


전체적으로 방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전부입니다...


침대 앞쪽엔 조그만 테이블 하나와 벽걸이 TV가 있구요...


여긴 침대쪽에서 찍은 욕실 사진입니다...

벽 가운데가 뚫려있고... 

유리 칸막이도 없습니다...


PC는 두대가 있네요... 이건 좀 괜찮네요...


TV랑 연결해서 영화를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루퍼를 보면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할 계획입니다... ^^;

뭐... 많이 먹을건 아니고 위 사진에 보이는 3병이 전부다입니다...


저는 모텔에 갈 일이 워낙 없어서 몇년만에 친구덕에 모텔에 와봤는데요...


여기 같은 경우는 별로 다시 오고싶지는 않네요...


잠시 이후에 도착하는 친구들끼는 계속 놀고....


저는 영화만 한편 보고나서 집에 가서 잘거지만... 

(같이 놀고싶지만... 내일도 아침부터 일이 있어서... -.-;)


몇년만에 오랜만에 모텔에 들러서 그냥 후기를 한번 남겨봅니다...


그나저나... 역시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제가 남자끼리 모텔에 갈일이 생길지도 몰랐고....


이렇게 모텔 방문 후기를 적을지는 더더욱 몰랐으니 말이죠...


살다살다 별일이 다 생기네요... ㅎㅎ


수원역앞 모텔XYM 같은 경우...


비싼 가격에 비해 가격만큼의 가치는 없는거 같으니... 


참고하시고... 


모두들 행복한 주말되세요~~


이상 중고차 파워딜러 한성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