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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식

수입차 개별소비세 1.5% 인하에 따른 가격조정...



안녕하세요... 중고차 파워딜러 한성민입니다....


수입차 업체들이 9월 14일 정부의 개별소비세 1.5% 인하조치에 따른 가격조정을 하였습니다...


대부분 차량의 가격을 0.8~1.6% 인하했습니다. 


1.5%로 특정 금액이 아닌 비율이기에...


가격대가 높은 차량일수록 인하 금액이 커지므로...


수입차 고객의 체감도는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대, 기아는 최소 21만원 ~ 최대 257만원까지 가격을 조정하고...


벤츠, BMW, 아우디 등 고급 외제차량의 경우 최대 625만원까지 가격 조정을 하였습니다...


BMW의 경우 베스트셀링카인 BMW 520d가 6200만원에서 70만원이 내려 6130만원, 


벤츠의 경우 E300을  80만원을 인하해 6800만원


도요타는 현재 3390만원인 캠리를 40만원 내린 3350만원에 연말까지 판매합니다.


볼보는 XC90을 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 최대 625만원을 내렸고, 


S80의 경우 최대 598만원의 가격조정을 하였습니다...


혼다는 올 하반기 신형 출시를 앞두고 있는 어코드 3.0 모델을 최대 560만원 인하하였고...


닛산 인피니티도 차종에 따라 90만원 ~ 최대 350만원까지 가격조정을 하였습니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신차구입시만 적용이 되고 중고차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개별소비세(특별소비세)는 


차량을 출고 할 당시에 부과 되는 것으로 


중고차는 이미 선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개별소비세인하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문의하셔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중고차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적용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