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10년도 훨씬 더 전입니다...
제가 아직 어렸을땐데... 아주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게 아주 큰 힘이 되어줬던 것중 하나가 음악이었습니다...
저는 집안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세상이 뭔지.. 어떤건지도 잘 모르던 시절...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가슴에 쌓인게 많은데... 어떻게 풀수는 없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던 시절...
그때 바닷가에서 음악을 들으며 세상과 삶에 대해....
생각을 하며 보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가요나 팝 같은것들을 들었는데...
그때부터 듣는 음악이 락과 메탈쪽으로 바뀌어서...
몇년을 락과 메탈음악에 심취해서 지냈었습니다...
답답할때면... 미친듯이 뛰거나... 샌드백을 치며 풀고....
아니면 누워서 락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듣다가 잠이 들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좀더 좋은 소리를 듣고 싶었고...
하이파이와 A/V시스템, 홈씨어터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어폰을 좀 더 좋은 이어폰들을 찾았고...
다시 헤드폰으로 다시 스피커로...
그렇게 많은 이어폰 / 헤드폰 / 스피커들을 써봤는데요...
그러면서 지금 최종적으로 남은 헤드폰이 2가지입니다...
중고급형 헤드폰중 4대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알려져 있는 헤드폰중 하나인
베어다이나믹사의 DT 880입니다...
예전엔 많이 비쌌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
현재 집에서 메인으로 쓰고 있는 헤드폰입니다...
너무너무 사무실에서 쓰고 싶은데...
세미오픈형이라 집에서만 쓰네요...
유닛이 아주 큰 편인데... 벨벳으로 되어있는 덮개부분이...
너무너무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플랫한 응답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듣기에도 편안하구요...
정말 좋아하는 헤드폰입니다...
락과 메탈에 최고의 헤드폰으로 꼽는 그라도사의 막내급 헤드폰...
SR 80 입니다...
약간의 치찰음과... 불편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지만....
락과 메탈에 너무 잘 어울리는 헤드폰입니다...
가격대 성능비 역시 발군이고....
SR 80같은 경우 포터블 직결에도 꽤 괜찮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의외로 올라운드적인 성향도 있구요...
다만 오픈형이라... 역시 사무실에서 쓰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락과 메탈을 잘 듣지 않고부터...
DT 880을 메인으로 쓰면서부터 조금 찬밥신세네요....
그래도 그 음색이 그리울때 가끔씩 씁니다....
지금 있는 헤드폰들이 다 오픈형 / 세미오픈형이라...
사무실에서 쓸 헤드폰을 찾아서 고르고 고른게
위 사진의 크리에이티브사의 HQ-1450입니다...
36,000원 주고 샀는데...
10만원대 이하의 헤드폰에서 이만한 헤드폰이 없을거 같네요....
역시나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한 10만원 정도까지의 헤드폰중에서는 싼 가격에 비해....
엄청 좋은 소리를 들려주네요....
보기엔 조금 싸구려처럼 보이긴 한데....
고음부분이 조금 과한것 빼고는 정말 만족하네요...
4만원도 안하는 헤드폰이 웬만한 10만원짜리 헤드폰보다 소리가 좋으니...
주위에 싼 헤드폰 찾으시는 분들 있으면 적극 추천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잠깐씩 쓰기에 괜찮은 헤드폰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옛날 습관이 남아서...
지금도 가끔 우울한 생각이 들거나... 할때면....
집에서 음악을 듣다가 자는데...
오늘 비오는데 음악듣다가 문득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상 파워딜러 한성민이었습니다...
WWW.2NDCAR.CO.KR [행복한중고차] 마이세컨카
10년도 훨씬 더 전입니다...
제가 아직 어렸을땐데... 아주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게 아주 큰 힘이 되어줬던 것중 하나가 음악이었습니다...
저는 집안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세상이 뭔지.. 어떤건지도 잘 모르던 시절...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가슴에 쌓인게 많은데... 어떻게 풀수는 없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르던 시절...
그때 바닷가에서 음악을 들으며 세상과 삶에 대해....
생각을 하며 보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가요나 팝 같은것들을 들었는데...
그때부터 듣는 음악이 락과 메탈쪽으로 바뀌어서...
몇년을 락과 메탈음악에 심취해서 지냈었습니다...
답답할때면... 미친듯이 뛰거나... 샌드백을 치며 풀고....
아니면 누워서 락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듣다가 잠이 들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좀더 좋은 소리를 듣고 싶었고...
하이파이와 A/V시스템, 홈씨어터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어폰을 좀 더 좋은 이어폰들을 찾았고...
다시 헤드폰으로 다시 스피커로...
그렇게 많은 이어폰 / 헤드폰 / 스피커들을 써봤는데요...
그러면서 지금 최종적으로 남은 헤드폰이 2가지입니다...
현재 집에서 메인으로 쓰고 있는 DT 880 입니다 (32옴짜리)
중고급형 헤드폰중 4대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알려져 있는 헤드폰중 하나인
베어다이나믹사의 DT 880입니다...
예전엔 많이 비쌌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
현재 집에서 메인으로 쓰고 있는 헤드폰입니다...
너무너무 사무실에서 쓰고 싶은데...
세미오픈형이라 집에서만 쓰네요...
유닛이 아주 큰 편인데... 벨벳으로 되어있는 덮개부분이...
너무너무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플랫한 응답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듣기에도 편안하구요...
정말 좋아하는 헤드폰입니다...
DT 880을 쓰기 전에 메인으로 쓰던 SR 80입니다...
락과 메탈에 최고의 헤드폰으로 꼽는 그라도사의 막내급 헤드폰...
SR 80 입니다...
약간의 치찰음과... 불편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지만....
락과 메탈에 너무 잘 어울리는 헤드폰입니다...
가격대 성능비 역시 발군이고....
SR 80같은 경우 포터블 직결에도 꽤 괜찮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의외로 올라운드적인 성향도 있구요...
다만 오픈형이라... 역시 사무실에서 쓰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락과 메탈을 잘 듣지 않고부터...
DT 880을 메인으로 쓰면서부터 조금 찬밥신세네요....
그래도 그 음색이 그리울때 가끔씩 씁니다....
며칠전 구매한 크리에이티브사의 HQ-1450
지금 있는 헤드폰들이 다 오픈형 / 세미오픈형이라...
사무실에서 쓸 헤드폰을 찾아서 고르고 고른게
위 사진의 크리에이티브사의 HQ-1450입니다...
36,000원 주고 샀는데...
10만원대 이하의 헤드폰에서 이만한 헤드폰이 없을거 같네요....
역시나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한 10만원 정도까지의 헤드폰중에서는 싼 가격에 비해....
엄청 좋은 소리를 들려주네요....
보기엔 조금 싸구려처럼 보이긴 한데....
고음부분이 조금 과한것 빼고는 정말 만족하네요...
4만원도 안하는 헤드폰이 웬만한 10만원짜리 헤드폰보다 소리가 좋으니...
주위에 싼 헤드폰 찾으시는 분들 있으면 적극 추천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잠깐씩 쓰기에 괜찮은 헤드폰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옛날 습관이 남아서...
지금도 가끔 우울한 생각이 들거나... 할때면....
집에서 음악을 듣다가 자는데...
오늘 비오는데 음악듣다가 문득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상 파워딜러 한성민이었습니다...
WWW.2NDCAR.CO.KR [행복한중고차] 마이세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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