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PSP 그리고 PSP 2

오랜 기억을 더듬어보면...

2005년 가을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던거 같네요...

PSP가 처음 들어왔을때 구매했던 1000번대 초기 모델입니다...

아마 1005번이지 싶은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한동안 음악듣고 게임하고... 사진넣고 보면서 참 재밌게 가지고 놀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전원을 안켜본지도 4개월쯤 된거 같네요...

일이 바빠졌고... 게임을 거의 안한지가 오래되어서 그렇긴 한데...

한번씩 꺼내어서 전원을 켜보긴 합니다...

제일 최근에는 갓오브워-체인오브올림푸스를 마지막으로 해본거 같습니다...

연말쯤 엄청난 스펙으로 PSP2가 출시된다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옛날 기억이 나서 한 컷 찍어서 올려봅니다...

 PSP2의 경쟁자들....

소니에서 공개한 PSP2의 스펙..

전후면 멀티 터치패드 및 A9 쿼드코어 CPU, 3G 지원 등등...

지상 최강의 스펙인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스펙이 스펙인만큼 배터리가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가격도 궁금하고....

날씨가 많이 더운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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