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식
제네시스 - 프라다 버젼, 1200대 한정판매
중고차 파워딜러
2011. 5. 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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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가
2년에 걸쳐 공동으로 디자인을 개발한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프라다’가 7900만원에 1200대 한정 판매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타우 5.0 GDI엔진을 얹고 파트리치오 베르텔리 프라다 회장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제네시스 프라다’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 차는 럭셔리한 내외부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안정성이 특징이다. 외부 색상의 경우 럭셔리한 펄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한 특수 도장 방식이 적용된 ▲블랙 네로(Black Nero) ▲블루 발티코(Blue Baltico) ▲브라운 모로(Brown Moro)의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라디에이터 그릴과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엠블렘 등에는 프라다 가방 버클의 팔라듐 도금이 연상되는 다크 크롬을 적용했다.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한19인치 알로이 휠과 외장 안테나는 개성 넘치는 형상에 프라다만의 혁신성과 럭셔리함을 추구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타우 5.0 GDI엔진을 얹고 파트리치오 베르텔리 프라다 회장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제네시스 프라다’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 차는 럭셔리한 내외부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안정성이 특징이다. 외부 색상의 경우 럭셔리한 펄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한 특수 도장 방식이 적용된 ▲블랙 네로(Black Nero) ▲블루 발티코(Blue Baltico) ▲브라운 모로(Brown Moro)의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라디에이터 그릴과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엠블렘 등에는 프라다 가방 버클의 팔라듐 도금이 연상되는 다크 크롬을 적용했다.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한19인치 알로이 휠과 외장 안테나는 개성 넘치는 형상에 프라다만의 혁신성과 럭셔리함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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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레드 메탈릭 컬러를 적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낸 엔진 커버와 사이드에 부착된 ‘GENESIS PRADA’, 후면에 부착된 ‘GP500’의 엠블렘은 희소가치를 상징한다.
실내 공간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프라다의 투철한 장인정신과 섬세함이 곳곳에 녹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공간도 프라다에 걸맞는 럭셔리를 추구했다. 크래쉬패드와 도어트림, 시트 등 실내 공간 곳곳을 ‘프라다 패턴’으로 불리는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Saffiano) 패턴’이 적용된 천연가죽으로 처리했다.
사피아노 패턴이 적용된 천연가죽은 프라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최고의 품질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이번 공동 작업에서 프라다는 가죽의 스티치 굵기와 간격 등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참여해 정교하고 럭셔리한 고품격 프리미엄을 구현했다.
천장과 사이드 필라 부위에는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의 최고급 가죽소재인 알칸타라 브랜드를 적용해 최고의 럭셔리함을 완성했다.동승석 플로어 콘솔 측면에는 ‘제네시스 프라다’의 로고와 차량 고유 번호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시리얼 넘버 플레이트’를 부착해 고객의 감성품질과 한정 소유에 따른 로열티를 극대화했다.
성능도 동급 중 가장 뛰어나다. 현대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해 세계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은 타우 V8 5.0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430마력(ps), 최대토크는 52.0kg·m, 연비는 9.0km/ℓ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맞먹는다.
럭셔리 세단답게 편의장치 및 안정장치도 다양하게 갖췄다. 풀 어댑티(Full Adaptive) LED 헤드램프,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인텔리전트 엑셀 페달(IAP) 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리어 모니터, 후석 6:4 분할 파워시트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다.현대차는 VIP 마케팅으로 제네시스 프라다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 높일 계획이다.
동승석 플로어 콘솔 측면에 ‘제네시스 프라다’의 로고와 차량 고유 번호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시리얼 넘버 플레이트’를 부착하고, 양사 공동작업으로 특별 제작된 사피아노 패턴 가죽의 고급 키홀더와 북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프라다 측에서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신개념의 럭셔리 공간으로 구현된 프라이빗 쇼룸을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 내에 운영한다.
특수 트레일러로 제작된 전용 차량으로 출고 고객에게 1대1로 차량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배송시스템도 가동한다.
이밖에 고품격 문화 공연 고객 초청, 전국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승 서비스, 업그레드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제공, 타깃 고객군 유동지역 차량 전시 등 차별화된 VIP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을 한정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며, 일부 해외국가에도 한정 수량 판매를 검토 중에 있다.
출처 - [ⓒ 매일경제 & mk.co.kr]
실내 공간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프라다의 투철한 장인정신과 섬세함이 곳곳에 녹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공간도 프라다에 걸맞는 럭셔리를 추구했다. 크래쉬패드와 도어트림, 시트 등 실내 공간 곳곳을 ‘프라다 패턴’으로 불리는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Saffiano) 패턴’이 적용된 천연가죽으로 처리했다.
사피아노 패턴이 적용된 천연가죽은 프라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최고의 품질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이번 공동 작업에서 프라다는 가죽의 스티치 굵기와 간격 등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참여해 정교하고 럭셔리한 고품격 프리미엄을 구현했다.
천장과 사이드 필라 부위에는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의 최고급 가죽소재인 알칸타라 브랜드를 적용해 최고의 럭셔리함을 완성했다.동승석 플로어 콘솔 측면에는 ‘제네시스 프라다’의 로고와 차량 고유 번호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시리얼 넘버 플레이트’를 부착해 고객의 감성품질과 한정 소유에 따른 로열티를 극대화했다.
성능도 동급 중 가장 뛰어나다. 현대차의 독자 기술로 개발해 세계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은 타우 V8 5.0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430마력(ps), 최대토크는 52.0kg·m, 연비는 9.0km/ℓ로 프리미엄 수입차와 맞먹는다.
럭셔리 세단답게 편의장치 및 안정장치도 다양하게 갖췄다. 풀 어댑티(Full Adaptive) LED 헤드램프,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PSB), 인텔리전트 엑셀 페달(IAP) 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리어 모니터, 후석 6:4 분할 파워시트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다.현대차는 VIP 마케팅으로 제네시스 프라다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 높일 계획이다.
동승석 플로어 콘솔 측면에 ‘제네시스 프라다’의 로고와 차량 고유 번호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시리얼 넘버 플레이트’를 부착하고, 양사 공동작업으로 특별 제작된 사피아노 패턴 가죽의 고급 키홀더와 북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프라다 측에서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신개념의 럭셔리 공간으로 구현된 프라이빗 쇼룸을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 내에 운영한다.
특수 트레일러로 제작된 전용 차량으로 출고 고객에게 1대1로 차량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배송시스템도 가동한다.
이밖에 고품격 문화 공연 고객 초청, 전국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승 서비스, 업그레드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제공, 타깃 고객군 유동지역 차량 전시 등 차별화된 VIP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을 한정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며, 일부 해외국가에도 한정 수량 판매를 검토 중에 있다.
출처 - [ⓒ 매일경제 & mk.co.kr]